서서 커피
서서 마셔야 제맛인 스탠딩 카페를 소개합니다.
모멘토 브루어스
멜버른의 스페셜티 커피 회사 ‘마켓레인커피’에서 활동한 바리스타가 뚝섬역 근처에 카페를 열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목재로 된 커피 바가 눈에 띄네요. 커피를 마시며 바리스타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쉽도록 폭은 좁고 길이는 긴 형태입니다. 옹기종기 서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이곳은 다른 메뉴 없이 커피에만 집중했습니다. MCM이란 생두 회사를 함께 운영해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죠. ‘시즈널 블렌딩’이 특징인데요. 계절마다 다른 조합의 블렌딩 커피를 제공합니다. 원두를 사가는 분도 많은데요, 이곳의 커피 백은 재생 가능한 식물 기반 물질로 만들어 부분적으로 생분해됩니다. 안쪽 공간은 지역 예술가와 스타트업을 기획하는 청년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TSP737
이태원에 자리한 TSP737에는 에스프레소 스탠드가 있습니다. TSP는 투썸플레이스의 이니셜이며, 737은 이곳의 번지수입니다.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든 에스프레소 특화 매장이죠. 물론 한쪽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도 좋지만, 유럽인들처럼 서서 에스프레소를 즐기면 맛이 더할 것 같네요. 이곳에선 에스프레소와 콤부차가 함께 나옵니다.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음료 메뉴 16종도 있어요. 아이리시 크림이 들어간 멜로우 에스프레소, 흑임자와 검은콩이 들어간 블랙라테, 보드카가 들어간 에스프레소 마티니 등을 즐겨보세요.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
약수시장에 자리한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에스프레소가 1,500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함께하는 아포가토가 2,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스탠딩’이 기본이나, 불편한 고객을 위해 좌석도 마련해두었습니다.
바마셀
바리스타 챔피언 최현선 바리스타가 용산에서 운영하는 에스프레소 바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맛본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작은 의자도 마련해두었지만, 이탈리아인처럼 바에 기대고 마셔야 풍미가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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