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도우미
아침에 향긋한 커피, 건강한 스무디, 간편한 밀 키트를 원하시나요? 아침 식사 준비를 도와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핸드 드립을 위한 전기 주전자
아침에 커피 한잔이 빠질 수 없죠? 드롱기의 ‘아이코나 카페 KBOE2030.W’는 핸드 드립 커피를 내리기에 안성맞춤인 전기주전자입니다. 50도에서 100도까지 각 음료에 맞는 5단계 온도 조절은 물론, 작동 버튼 하나로 20분간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홈 카페를 즐기는 이들에게 활용도가 높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도 눈에 띄네요.
과일 주스를 위한 초고속 블렌더
켄우드의 초고속 블렌더 ‘BLP900BK’는 3만RPM으로 초당 500회의 회전력을 갖고 있어요. 그만큼 신속하게 아침 주스를 만들 수 있죠. 총 30개 톱니 칼날로 재료를 균일하게 블렌딩하고, 칼날이 하단으로 기울어져 세척도 용이합니다. 또한 낮은 회전 마찰력으로 재료의 맛과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속도 조절 다이얼과 주스·스무디, 얼음 분쇄, 수프까지 세 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네요.
부드러운 주스를 위한 블렌더
브라운의 ‘핸드 블렌더 MQ9045’는 15초 만에 주스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또한 칼날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액티브 무빙 칼날 기술’을 탑재해 용기 바닥에 남은 재료와 단단한 재료도 분쇄해 부드러운 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셰프의 밀 키트
요즘 4세대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식 대체 식품) 브랜드라 불리는 밀 키트 시장이 200억원 규모입니다. 5년 후에는 7,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예정인데요. 여기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습니다. SG다인힐과 셰프의 콜라보레이션 플랫폼 브랜드인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입니다.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죠. 지난 1월 30일에는 한식 주점 미로식당 박승재 셰프의 떡볶이에 이어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다츠(Dotz)의 시그니처 메뉴인 ‘홍콩 토스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 뒤 이부’ 임기학 셰프,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슈퍼막셰’ 이형준 셰프, 비스트로 ‘있을 재’ 이재훈 셰프, 나폴리 피자 전문 레스토랑 ‘볼라레’ 정두원 셰프, 가스트로 그릴 ‘비스포크420’ 현정 셰프, 이탤리언 레스토랑 ‘미 피아체’, 중화 가정식 ‘진지아’ 최형진 셰프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입니다. 딤섬 전문점 ‘홍롱롱’ 정지선 셰프, 탄탄면 전문점 ‘금산제면소’ 정창욱 셰프, 홍콩식 포장마차 ‘한남소관’, 퓨전 한식 레스토랑 ‘수퍼판’ 우정욱 요리 연구가, 한식 주점 ‘미로식당’ 박승재 셰프, 일식 다이닝 ‘고료리 켄’ 김건 셰프, 스시 전문점 ‘스시코마츠’ 이상남 셰프,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다츠’, 몰트 바 ‘르 챔버’ 임재진 바텐더의 참여가 확정되었고 그 외에도 더 많은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셰프스 테이블의 제품은 현재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오는 4월에 전용 플랫폼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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