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모니카 벨루치 딸, 모델 데뷔
태어나보니 엄마가 유럽 최고의 여배우인 모니카 벨루치, 아빠는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이라면 어떨까요? 멋진 두 부모로부터 최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이 있습니다.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 사이에서 태어난 딸, 데바 카셀!
데바는 셀럽의 2세들 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외모와 큰 키로 어려서부터 주목받았죠.
어린 시절 인형 같았던 데바는 크면서 점점 엄마를 닮아가며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종종 엄마의 과거 모습 혹은 아빠의 과거 모습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붙여 인스타그램에 올리곤 하는데요, 어느 쪽과 붙여놓아도 닮았습니다. 유전자의 힘이란!
언제 데뷔하려나 팬들이 목 빠지게 기다려온 데바! 드디어 돌체앤가바나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최근 돌체앤가바나가 공개한 퍼퓸 광고를 보면, 데바는 모니카 벨루치의 전성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몽환적인 눈동자, 짙은 흑발, 게다가 청순한 매력까지 더해져 자기만의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죠.
2004년생인 데바는 이제 열여섯 살로 아직 10대인데요, 외모 비수기라는 10대 중반에 이 정도 미모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패션계 관계자들 역시 그녀에게 기대를 쏟고 있는 상황.
모니카 벨루치는 그녀의 가능성을 엿보고 화보 촬영장에 나타나 서포트하는 등 딸을 본격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devacasse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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