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생활은 어때요?
‘리얼 남극’이 담긴 책을 소개합니다.

“남극점에 간다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말이 ‘펭귄을 볼 수 있냐’는 것이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남극점은 여름철에도 기온이 영하 30도 수준인 극한의 환경이기에 기지에서 일하는 대원들 이외에는 자연에서 생명체가 살 수 없다. 날이 조금은 따뜻한 대륙 바깥쪽으로 나가야 생물들이 등장하고, 맥머도 기지 주변에서나 늦은 여름이 되면 운이 좋아야 펭귄을 볼 수 있다.” – <남극점에서 본 우주> 中



영화 ‘남극의 쉐프’의 천문학 버전! <남극점에서 본 우주>는 젊은 실험 천문학자들의 생생한 남극 생활과 우주 관측기를 담은 책입니다. 남극점은 습도 5%의 건조한 공기, 절대적 고요와 어두운 하늘로 우주 관측에 최상위 환경이랍니다. 하지만 1년 중 백야가 지속되는 남반구의 여름인 11월부터 2월까지만 수송기가 뜰 만큼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죠. 평균기온 영하 50도, 외부에선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남극에서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걷는 능력, 한 발을 다른 한 발 앞에 놓을 수 있는 능력이 ‘우리’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탐험가로 태어났다.” – <남극으로 걸어간 산책자> 中
남극까지 걸어간 남자가 있습니다. 1990년, 27세의 노르웨이 청년이 세계 최초로 걸어서 남극에 도착했죠. 그리고 3년 뒤, 또다시 북극점까지 걸어갔고, 1년 뒤에는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빠를 필요 없습니다. 느리지만 원하는 바를 향해 걷는 일 자체가 의미 있죠. 걷는 사람이자 탐험가 엘링 카게의 여정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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