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NEW WOMAN IDENTITY

2020.02.26

by VOGUE PROMOTION

    NEW WOMAN IDENTITY

    당신만의 향으로 스스로 되고 싶은 사람을 정하세요.

    현재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아이덴티티 표현이 가장 중요한 시대다.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가장 세련된 건, 대놓고 드러내진 않지만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 이를 위해 에디터는 패션의 마무리라고도 불리는 향수를 비장의 무기로 선택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싶은 이미지에 따라 주구장창 한 제품만 사용하기도 한다. 산뜻한 봄을 맞이하여 이미지 변신을 위해 새롭고 근사한 향을 찾고 있던 중 레이더망에 잡힌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2017년 대담하고 독립적인 여성이었던 가브리엘 샤넬에게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향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020년엔 더 부드럽고 풍부해진 향으로 돌아왔다. 여성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샤넬답게 이 시대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향을 선보였다. 태양의 빛을 머금은 듯 영롱하고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골드 보틀 속에 감미로운 플로럴 베이스 향이 반전이다. 외유내강의 여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4가지 화이트 플라워들을 조향해 만들었는데, 오직 샤넬만을 위해 재배되는 그라스의 튜베로즈, 쟈스민, 일랑일랑, 오렌지 블라썸이 그 주인공. 특히 새로운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는 튜베로즈의 향을 강조해 크리미한 부드러움이 감싸 안는 듯한 향을 완성한다. 넓은 꽃밭에서 직접 향을 맡는 듯한 향으로 시작해 톡쏘는 듯한 마무리로 정리되는,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모두 담아낸 향수라 표현하고 싶다. 2020년, 비범하면서도 열정적인 정체성의 여성상을 표현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를 뿌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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