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e des ursins

Belle de Jour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이번 시즌 벨 에포크 시대의 디테일을 컬렉션 곳곳에 녹여냈다. 아르데코풍 패턴 장식 튜닉 톱과 노란색 바지도 그런 디자인을 담고 있다.

Street Watch 영화 <아이 오브 비홀더>의 여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모델 사라 브래넌의 드라마 가득한 마스크.

Moving Metro 봉긋하게 솟은 어깨 라인의 블라우스, 러플 디테일 미니스커트는 벨 에포크 시대의 흔적. 여기에 시퀸 장식 니트 베스트를 함께 매치했다.

Hide and Seek 하얀색 실크 장식을 더한 노란색 미니드레스는 60년대 스타일을 완성한다. 투박한 로고 장식 로퍼로 소녀 같은 룩을 연출했다

French Dispatch 그래픽적 스트라이프로 완성한 랩 드레스는 미래적인 동시에 클래식한 멋을 지닌다. 컬렉션에 다양하게 등장한 코르사주 장식을 더했다.

Round the Twist 입체적인 형태의 백을 다양하게 선보인 제스키에르가 이번 시즌 소개하는 ‘에그 수플’ 백. 타조알을 닮은 타원형이 인상적이다.

Chasing Shadows 벨 에포크 시대를 상징하는 과장된 어깨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심플한 화이트로 현대적인 멋을 전한다.

In This Corner 파리 풍경과 어우러지는 루이 비통의 봄 컬렉션과 사라의 모습. 60년대 실루엣의 코트 드레스와 셔츠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낯선 시선이 닿는 파리의 거리. 루이 비통의 여인과 마주치다.
- 패션 에디터
- 손기호
- 포토그래퍼
- 이준경
- 모델
- 사라 브래넌(Sarah Brannon)
- 헤어
- 차오 슈네(Chiao Chenet)
- 메이크업
- 피델 페르난데스(Fidel Fernández)
- 캐스팅
-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 프로덕션
- 배우리(Woori Bae)
- Sponsored by
- Louis Vuitton
추천기사
-
패션 화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것
2025.04.21by 유정수
-
패션 뉴스
디올 남성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 조나단 앤더슨
2025.04.18by 오기쁨
-
패션 뉴스
젠틀몬스터, 지드래곤을 위한 커스텀 아이템 공개
2025.04.22by 오기쁨
-
아트
이번 주말 가볼 만한 한남동 전시 3
2025.04.10by 이정미
-
패션 아이템
올여름 필요한 단 하나의 두툼한 액세서리!
2025.04.16by 황혜원, María Munsuri
-
웰니스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행복과 쾌락을 구분해야 합니다
2025.04.18by 김현유, Marichu del Amo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