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합니다. 신이 빚은 몸매라는 것도 틀림없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이뤄낸 최고의 결과물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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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화보와 런웨이를 통해 보여준 한혜진의 보디라인은 시선이 걸리는 곳 하나 없이 매끄럽고 유려한 곡선을 자랑합니다.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만들어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동안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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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식사 대신 일명 ‘탄단 주스(탄수화물+단백질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죠. 삶은 닭 가슴살과 바나나, 견과류, 케일 파우더, 계핏가루를 넣고 만든 주스였는데요, 맛은 없지만 영양의 균형은 최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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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도 중요하지만, 탄탄한 근육은 운동으로 완성되는 것! 그녀는 헬스장에서는 물론 집과 촬영장에서도 운동을 쉬지 않습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측이 공개한 영상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녹화 30분 전 한혜진의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하루 딱 10분! 그녀를 따라 하면 살이 빠진다는 트레이닝 영상이니 한번 보시죠.

리버스 런지, 크로스 런지, 팔굽혀펴기, 딥 등 평소 그녀가 즐겨 하는 동작을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운동 전문가 못지않은 한혜진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죠.

최근에는 한혜진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홈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무 양말 챌린지’의 일환으로 올린 영상입니다. 양말만 있으면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혜진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동작”이라고 소개했는데요, 그런데 정작 댓글에는 “죽을 뻔했다”, “살려달라”는 후기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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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 암 워킹 등 보다 어려운 동작이지만, 한혜진이 쉽게 하니까 왠지 따라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곧 얇은 옷을 입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몸에 붙은 군살이 걱정된다면 한혜진 홈트 영상을 따라 하며 라인을 정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