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곧 육군 현역 입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그가 곧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우리 곁을 떠납니다.
육성재는 3일 SNS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전날인 2일은 만 25세가 되는 육성재의 생일이었는데요, 그날을 기념하는 사진이자 입대 소식을 전하기 위한 글이었습니다.
육성재는 오는 11일 비공개로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합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전문 특기병 중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앞서 육성재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으며, 주인공으로 출연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오는 20일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지난달 7일 전역했으며, 이창섭과 이민혁이 각각 8월과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데요, 다음 순서로 육성재가 복무하게 됩니다.
육성재는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입대에 어쩔 수 없는 공백기가 생기지만 저희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 꿈꾸며 힘내고 있다. 멜로디(팬)분들이 예뻐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 가도 예쁨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 자신감이 생겨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어디에서나 사랑받은 육성재, 무사히 군 복무 마치고 돌아와 또 다른 활약을 펼치길 기대합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큐브엔터테인먼트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