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최지우, 근황 공개
엄마가 된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1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최지우의 남편은 9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가족들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치렀습니다. 결혼식 당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후 지난해 12월, 최지우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지우는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소식을 궁금해할 팬들을 위해 그녀가 직접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6일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자필 편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착용한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삭임에도 우아한 아우라는 감출 수 없네요. ‘Baby Girl’이라는 풍선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최지우. 아마도 곧 태어날 아기가 딸인 것 같네요.
최지우는 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특히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이자 아내, 이제 엄마라는 아름다운 수식어까지 얻은 최지우. 무사히 출산하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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