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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23세 연하 리포터와 열애설

2020.05.27

브래드 피트, 23세 연하 리포터와 열애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열애설 상대는 호주인 리포터 르네 바르입니다. 56세인 브래드 피트보다 무려 23세 연하입니다.

최근 한 호주 매체는 피트와 바르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뜨거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미국배우조합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 만나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매체는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열애설을 뒷받침했습니다. “르네 바르는 브래드 피트가 좋아하는 타입이다. 그는 르네가 할리우드로 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피트가 레드 카펫에서 르네에게 한 것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당시 그의 모습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열애설 상대인 르네 바르는 큰 키에 친화력을 자랑하며 꽤 매력적입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과 잇달아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는데요, 앞서 2018년에는 톰 크루즈와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또 열애설에 휘말리기 전, 그녀는 배우 글렌 파월과 사귀다가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트는 전처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후 배우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앨리아 쇼캣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죠. 주변에서 그를 가만 놔두지 않네요. 과연 이번 열애설은 진짜일까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GettyImagesKorea, @reneeba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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