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름 메이크업과 찰떡인 브론저 BEST 8

2023.02.20

by VOGUE

    여름 메이크업과 찰떡인 브론저 BEST 8

    태양, 열기 그리고 온도를 높인 모래. 그 여름날의 브론저.

    TOO FACED ‘CHOCOLATE SOLEIL MATTE BRONZER’ 동양인의 붉은 톤을 섬세하게 잡아주는 달콤한 코코아 향의 브론저.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투페이스드 ‘초콜릿 솔레일 매트 브론저’의 보송보송한 텍스처가 매력 포인트.

    YSL BEAUTY ‘COUTURE HIGHLIGHTER #03 OR BRONZE’ 섬세한 입자의 파우더를 여러 겹 더할수록 그윽한 광채와 깊이를 선사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입생로랑 뷰티 ‘꾸뛰르 하이라이터’.

    GUERLAIN ‘TERRACOTTA BRAZILIAN BEACH’ 반짝이는 해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겔랑 ‘테라코타 브라질리언 비치’는 두 볼을 건강하게 물들이는 블러셔와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역할을 동시에 책임진다.

    NARS ‘PARADISE FOUND BRONZING POWDER’ 황금빛 펄을 함유한 나스 ‘파라다이스 파운드 브론징 파우더’와 함께라면 하루 종일 ‘부티’ 나는 피부를 뽐낼 수 있다. 코끝을 맴도는 달콤한 모노이 오일 향은 덤.

    GIVENCHY ‘PRISME LIBRE #05 POPELINE MIMOSA’ 피부 톤을 보정하는 파우더와 빛을 발산하는 파우더의 완벽한 조우. 지방시 ‘프리즘 리브르’는 마치 블러 처리한 듯 ‘모공 제로’ 피부를 선물한다.

    ESTÉE LAUDER ‘BRONZE GODDESS HIGHLIGHTING POWDER GELÉE #01 HEAT WAVE’ 펄 파우더가 칙칙한 피부를 단숨에 화사하게 빛내준다. 에스티 로더 ‘브론즈 가데스 하이라이팅 파우더 젤리’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로 땅김 없이 편안하다.

    HOURGLASS ‘AMBIENT LIGHTING BRONZER #LUMINOUS BRONZE LIGHT’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라이팅 브론저’는 넓은 브러시로 광대뼈와 쇄골 라인을 무심하게 한두 번 쓸어줄 때 진가를 발휘한다. 타고난 듯 건강한 윤기는 보너스.

    CHANEL ‘LES BEIGES HEALTHY GLOW ILLUMINATING POWDER’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는 가볍다 못해 투명하게 발린다. 내장된 브러시로 광대뼈, 눈썹 뼈, 인중을 쓸어주면 건강한 입체감이 살아난다.

      뷰티 에디터
      우주연
      포토그래퍼
      이신구
      세트
      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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