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워치 컬렉션

2021.11.19

by VOGUE PROMOTION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워치 컬렉션

    가브리엘 샤넬. 그녀의 내밀한 세계에 빛을 비추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워치 컬렉션.

    2020년, 샤넬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가 선보인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워치 컬렉션’. 생전 가브리엘 샤넬이  소중히 여겼던 상징과 언제나 주위에 두고 싶어 했던 오브제들을 진열하는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최고의 장인들이 제작한 이번 컬렉션은 궁극의 경지에 이른 워치메이킹, 하이 주얼리, 그 외 예술적 꾸뛰르 공예 기법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점적인 표현의 영역을 펼쳐낸다.

    가브리엘 샤넬의 스타일 세계를 이루는 필수 요소인 ‘단추’. 그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이번 컬렉션은 완성됐다.

    군복과 선원복에서 영감을 얻었던 가브리엘 샤넬은 버튼 모티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장식 디자인을 내놓은 바 있다. 버튼은 단순한 잠금장치를 넘어 그녀의 수트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샤넬 스타일의 전형으로 자리 잡았다.

    골드 브레이드로 장식한 마드모아젤 프리베 부통 워치의 블랙 트위드 커프는 손목을 감싸주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작은 다이얼 위에 달린 버튼으로 고정된다. 진주, 골드 조각의 리옹, 까멜리아 모양의 다이아몬드, 비잔틴 모티프, 마노 (agate)에 새겨진 가브리엘 샤넬의 옆모습 등의 요소들이 샤넬이 지닌 상징의 풍성함과 최고의 장인 정신을 반증한다. 컬렉션은 7개의 워치로 구성되며, 2개의 특별한 하이 주얼리 피스도 포함된다.

    #MademoisellePriveBouton #CHANELHauteHorlogerie #CHANELW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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