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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이혼설 휩싸인 이지현

2020.08.05

또다시 이혼설 휩싸인 이지현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번째 이혼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지현. 2006년 쥬얼리에서 돌연 탈퇴를 선언하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2013년 7세 연상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2016년 남편과 협의 이혼했습니다. 당시 이지현은 두 자녀를 양육하는 조건으로 위자료, 재산 분할을 포기하고 양육비만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인 2017년 8월, 이지현은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며 재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재혼한 상대는 안과 전문의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이혼설이 불거진 인물입니다.

이번 이혼설은 한 매체가 “이지현이 결혼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이혼했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이지현은 현재 이혼을 결정한 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혼설이 제기된 후 이지현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peace8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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