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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이승기, 특별한 인연

2020.08.10

한효주-이승기, 특별한 인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배우 한효주와 이승기가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진 관계를 자랑했습니다.

한효주는 9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에 출연해 한효주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죠. 당시 일명 ‘찬유 커플’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만남은 무려 11년 만의 재회인 셈.

게다가 이승기와 한효주 두 사람 모두 ‘빠른 87년생’으로 34세 동갑입니다. 학교도 같은 동국대학교로 동문이죠. 이승기는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한효주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의 데뷔작은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똑같습니다. 이승기와 한효주는 2005년 MBC <논스톱 5>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이승기와 한효주 모두 어린 시절 청주 율량동에 살았다는 공통점까지! 한효주는 “어쩌면 길 가다가 마주쳤을지도 모른다”며 놀라워했죠.

의외로 겹치는 인연이 많은 두 사람. 이제는 ‘찐친’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작품으로 인연을 이어나갈지 기대되네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후크엔터테인먼트, MBC, @hanhyojoo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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