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꽃과 시계

2023.02.20

by VOGUE

    꽃과 시계

    이토록 아름다운 순간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

    STEP 1. TRIM AND PLACE YOUR FLOWERS ON THE ABSORBENT PAPER. 35mm 사이즈 핑크 골드 케이스에 반원형의 조가비 무늬 플렝케 패턴 다이얼, 사파이어를 세팅한 플루티드 크라운 캡이 특징인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STEP 2. CAREFULLY LAYER THEM BETWEEN A WOODEN FLOWER PRESS. 왼 손목에 착용한 38mm 사이즈 골드테크 케이스에 다이얼 3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 창, 9시 방향에는 초침인 스몰 세컨드가 자리한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루미노르 두에’ 워치, 오른 손목에 착용한 42mm 사이즈 스틸 케이스에 다이얼 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가 자리한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라디오미르’ 워치는 파네라이(Panerai).

    STEP 3. TIGHTEN THE PRESS WITH STRING. 36mm 사이즈 스틸 케이스 안에 레드 스톤과 다이아몬드 세팅 하트가 움직이는 쿼츠 무브먼트의 ‘해피 스포츠’ 워치는 쇼파드(Chopard).

    OR YOU CAN PRESS FLOWERS USING THE HEAVIEST BOOK YOU HAVE. 37mm 사이즈 핑크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플리츠 패턴 다이얼이 특징이며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한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에제리 문페이즈’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LIKE THIS. 왼 손목에 착용한 39mm 사이즈 문샤인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곡선형으로 세팅한 베젤, 광택 나는 실크 패턴의 문샤인 골드 다이얼이 특징인 쿼츠 무브먼트의 ‘드 빌 트레저 쿼츠’ 워치, 오른 손목에 착용한 32.7mm 사이즈 스틸 케이스에 돔형 로마숫자와 아워 마커가 실크 패턴 다이얼을 장식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드 빌 프레스티지’ 워치는 오메가(Omega).

    STEP 4. DON’T FORGET TO USE TWEEZERS. PRESSED FLOWERS ARE FRAGILE. 27mm 사이즈 사각형 스틸 케이스에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초침인 스몰 세컨드가 자리한 메커니컬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의 ‘티파니 스퀘어 2 핸드’ 워치는 티파니(Tiffany&Co.).

    STEP 5. ARRANGE THEM IN A FRAME. BE CREATIVE. 오른 손목에 착용한 36mm 사이즈 레드 골드 케이스에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한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다 빈치 오토매틱 문 페이즈 36’ 워치, 왼 손목에 착용한 37mm 사이즈 레드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12개 프레셔스 스톤을 장식한 다이얼이 특징이며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한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 페이즈 37’ 워치는 IWC.

    STEP 6. PLACE THE BACK ON THE FRAME AND FASTEN THE SCREWS. 31mm 사이즈 오벌형 로즈 골드 케이스 안에 총 7개의 다이아몬드가 움직이고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메커니컬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해피 스포츠 오벌’ 워치는 쇼파드(Chopard).

    NOW YOU HAVE YOUR OWN PRESSED FLOWER FRAME. 34mm 사이즈 핑크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장식적인 인덱스와 섬세한 기요셰 패턴 다이얼이 특징이며 6시 방향에 데이 & 나이트 인디케이터를 장착한 오토매틱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랑데부 나잇 & 데이 미디엄’ 워치, 40×24mm 사이즈 직사각형 스틸 케이스에 전면은 실버 그레이 다이얼, 후면은 블랙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의 두 가지 페이스로 연출할 수 있는 메커니컬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의 ‘리베르소 클래식 미디엄 듀에토’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패션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이용희
      모델
      박혜빈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세트
      하수민(그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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