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이토록 관심이 많은 차 브랜드가 또 있을까.  여성 고객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화하고, 모빌리티에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벤츠가 이번에 여성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름하여 ‘She’s Mercedes(쉬즈 메르세데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진행하는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으로 비즈니스나 언론, 엔터테인먼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이 자신의 삶과 비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행사.  벤츠가 만든 여성 연대 모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러닝전도사 안정은

인스턴트 타투 김남숙 대표

ABC뉴스 지국장 조주희

올해는 브라탑 러닝, 크루즈 러닝 등 달리기라는 아이템으로 특별한 직업을 창작한 ‘러닝전도사 안정은’, K-타투라는 뷰티 트랜드를 만들어낸 ‘인스턴트 타투 김남숙 대표’, 2007년 그레이시 어워드 우수 다큐멘터리상, 2007년 올해의 여성상, 2012년 제 8회 한국참언론인대상 해외언론부문 수상한 외신 기자 ‘ABC 뉴스 조주희 지국장’을 초대해 “Herdventure(Her + Adventure) – 도심 속 그녀들의 모험담을 나누다”는 주제로 여성 리더로써의 도전과 성공을 이야기하는 나누는 시간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무나 가지 않는 길에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모험을 계속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세상의 제약과 수많은 모험을 거쳐 당당하게 한 분야의 리더로 활약하고 이야기는 현장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각 주제에 맞는 세션이 끝난 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최영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의 “The new Mercedes-Benz Luxury SUV Family” 도슨트 투어를 통해 벤츠의 도심 속 모험(Urban Adventure)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역동적인 스포티하고 디자인의 The new GLA, 더 넓어진 실내 공간으로 에너지를 일깨우는 The new GLB를 한 데 모두 볼 수 있었는데, 도심이라는 오프로드를 누비벼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는 여성 리더들의 모습과 꼭 닮은 모습이 이번 행사의 취지와 잘 어우러졌다.

첫 시발점이 언제나 어려운 여성들과 그런 여성들에게 남다른 에너지로 언제나 힘을 주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서로에게 앞으로도 특별한 영감이 되며 성장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