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톱 6 루머에 한마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들이 많습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 6는 지금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막내 정동원은 나이에 비해 깊은 감성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죠.
그런데 이런 인기를 시기하는 이들이 있는 걸까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불거진 겁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정동원을 비롯해 다른 출연자들 간의 관계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출연자들이 어린 정동원을 괴롭힌다는 소문이었죠.
이에 대해 정동원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저와 관련해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로 형들과의 사이를 좋지 않게 만든다.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도 하지 마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말라”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겁니다.
이어 정동원은 “저는 톱 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라며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쌓아가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도 웃으며 활동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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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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