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소 꼬마’ 왕석현의 근황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찰진 ‘썩소’로 웃음을 안긴 아역 배우 왕석현을 기억하시나요? 꼬마였던 왕석현이 어느덧 청년이 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왕석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꾸준히 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 공연 오프닝 무대를 녹화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수트를 입은 채 메이크업을 받는 그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003년생인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이후 꼬마 스타가 되어 KBS2 <아가씨를 부탁해>, 영화 <가문의 영광 5>, <현의 노래>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친구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이 연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며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라이언하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죠.
훈훈하게 자란 ‘썩소 꼬마’ 왕석현.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wang_seok_hyeon,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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