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예뻐서 산 아웃도어 용품

2020.10.08

by 공인아

    예뻐서 산 아웃도어 용품

    감성과 실용 사이! 그저 디자인이 예뻐서 고른 아웃도어 용품을 소개합니다.

    코베아 큐브 + 프롤로그 우드 웨어

    캠핑의 명가, 코베아의 시그니처인 큐브 스토브에 우드 웨어를 따로 조립해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핸드메이드로 깎아 완성한 우드 웨어는 컬러로 보나 마감으로 보나 매우 고급스럽죠. 다이얼 캡에 원하는 문구나 로고를 넣어 자신만의 스토브를 만들 수도 있어요. 고기도 충분히 구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화력이 뛰어난 것 역시 이 제품의 장점. 가격 9만9,000원대.

    론체어

    새하얀 도화지 같은 컨셉의 집에 잘 어울릴 것 같은 크림 톤의 폴딩 체어. 초경량 알루미늄 소재라 매우 가볍고(약 2kg) 어디에 펼쳐놓아도 멋진 풍경을 만듭니다. 아름답고도 실용적이라 캠핑장 또는 잔디 위에서 빛을 발할 거예요. 의외로 겨울 바다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가격 59.99달러. 론체어(www.lawnchairusa.com)에서 판매.

    블런드스톤 500 첼시 부츠

    올겨울 이 투박한 첼시 부츠 한 켤레만 있으면 신발장과 힘겨루기를 하지 않아도 될 거예요. 산과 들로 떠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때는 물론 출퇴근용으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슈즈랍니다. 천연 가죽 소재에 오일을 듬뿍 먹여 눈과 비에 특히 강하게 제작했습니다. 발목 부분에 신발 고리와 일래스틱 밴드가 있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에요. 가격 22만9,000원. 인포멀웨어에서 판매.

    마샬 스톡웰 2

    수려한 외모는 기본이고 손잡이가 있어 어디든 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마샬의 스톡웰 2 블루투스 스피커. 20분만 충전하면 6시간 이상 풍부한 음감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방수 기능이 있어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1.4kg으로 무게까지 완벽해요. 가격 39만9,000원. 더콘란샵코리아에서 판매.

    발뮤다 포터블 LED 랜턴

    완벽한 ‘감성 캠핑’에 클래식하고 단정한 디자인의 랜턴이 빠질 수 없죠. 이 제품은 배터리를 내장해 실내는 물론 원하는 장소 어디든 들고 나가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촛불처럼 흔들리는 따스한 색감의 빛이 어떤 장소도 포근하게 감싸는 매력을 지녔어요. 아웃도어용으로는 물론 수면 등, 무드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가격 19만9,000원.

      에디터
      공인아
      포토그래퍼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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