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과로로 쓰러져 컨디션 회복 중
국민 배우 안성기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안성기가 이달 초부터 10여 일째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안성기는 최근 예기치 못한 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쓰러지기 전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안성기는 21일 한 매체를 통해 “과로로 입원한 게 많이 와전됐다”며 “많이 회복해서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와 그저께 이미 퇴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퇴원 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안성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종이꽃>이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당분간 인터뷰 등 대외 홍보 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합니다.
많은 이가 안성기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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