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대신 정우성
배우 배성우의 빈자리를 정우성이 채웁니다.
얼마 전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 중인 배우 배성우가 어쩔 수 없이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지난달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죠. 배성우는 하차를 선언하고 자숙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과 배성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대체 배우로 같은 소속사인 이정재의 합류를 논의했는데요. 스케줄 때문에 차질을 빚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의 또 다른 동료인 배우 정우성이 나서게 된 거죠.
<날아라 개천용> 측은 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오랜 논의 끝에 정우성 배우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금주부터 촬영에 합류한다”고 전했습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캐스팅이 바뀜에 따라 재정비 후 오는 2021년 1월 초에 방송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정우성은 이번 주부터 촬영에 투입돼 17회부터 20회 종영까지 배성우가 연기한 ‘박삼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그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JTBC <빠담빠담> 이후 8년 만이라 많은 시청자가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최신기사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 GettyImagesKorea, 주용균
추천기사
-
Fashion
우리가 온전히 함께 할 때
2023.11.06by VOGUE PROMOTION
-
패션 트렌드
반짝반짝, 연말 파티 룩 연출하는 법
2023.12.01by 가남희
-
푸드
도쿄 여행자를 위한 맛집 리스트 5
2023.11.14by 강연주
-
웰니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권장하는 피시 오일의 장점 몇 가지
2023.11.25by 황혜원, Christina Pérez
-
패션 화보
2023년의 타락천사
2023.12.01by 허보연
-
Fashion
현대백화점면세점 5주년 기념 팝업 공간 오픈
2023.11.28by VOGUE PRO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