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순심이

이효리의 곁에서 늘 함께하던 반려견 순심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이효리 옆에서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 자리하던 순심이였죠. 이효리는 2010년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 봉사하러 갔다가 홀로 있는 유기견 순심이를 보고 입양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순심이는 한쪽 눈이 실명됐고, 자궁이 좋지 않아 바로 수술을 받아야 했죠. 치료 후 이효리는 결국 순심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너무 순해서 순심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강아지를. 이효리가 … 이효리와 순심이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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