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열차 여행의 풍요로움을 담은 루에브르 2021 봄 캠페인 ‘조이 드 보야지(JOIE DE VOYAGE)’. 대자연의 풍경과 자연의 오브제, 건축물, 낯선 곳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빛과 그림자에서 영감을 받은 뉴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는 뉴노멀 시대, 지금 우리가 모두 갈망하고 있는  ‘여행’을 키워드로 새 시즌을 맞이했다. ‘달리는 귀부인’이라는 별칭을 지닌 호화로운 열차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루에브르 특유의 구조적인 쉐입과 섬세한 디테일로 재해석했다.

뉴시즌 컬렉션은 여행을 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빛과 그림자에 따라 보여지는 형태가 달라지는 점에 착안했으며, 하드웨어는 장식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춰 가방의 형태를 돋보이게 하거나 변형시키는 용도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소프트하면서 은은한 광택이나 텐셤감을 잃지 않는 카프 터치의 민자 가죽을 주로 사용하여 유니크하고 럭셔리한 텍스처를 더했다.

매 시즌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과 캠페인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루에브르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입점, 세계적인 하이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 만 아니라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차이나, 일본 최대 편집숍 빔즈(BEAMS), 이탈리아, 미국, 홍콩 등 각국의 바이어를 통해 끊임 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오는 2월 5일 ~ 2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루에브르. 디자인 철학과 아카이브를 담은 공간에서 대표 상품인 ‘삭 드 트롬펫’, ‘삭 드 루미에르’를 비롯해 여성의류 라인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문의 080-202-2002

구매처 maisonloeuv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