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마지막 편, 2월 공개
하이틴 로맨스의 판도를 바꿔놓은 넷플릭스 드라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 이제 마지막 편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전 세계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러브 레터를 썼던 여주인공 ‘라라 진’. 하지만 편지를 보내진 않고 자기만의 작은 상자에 추억과 함께 보관해둡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라 진이 비밀리에 썼던 러브 레터가 발송되고 말죠.
지난 2018년 1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2편 <P.S. 여전히 널 사랑해>가 공개됐고, 오는 2월 3편이자 마지막 시리즈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공개됩니다.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에는 서울과 뉴욕 여행에 이어 설레는 프롬까지, 라라 진의 마지막 고등학교 생활이 담겼습니다. 이어 피터와 꿈꾸던 대학 생활에 차질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죠. 특히 라라 진이 엄마의 나라인 한국으로 가족 여행을 와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전형적인 미국 하이틴 로맨스물이지만, 한국계 미국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전 세계를 사로잡았습니다. 하이틴 로맨스의 주인공은 백인이라는 편견을 깨주었죠.

이제 마지막 편 공개를 앞두고 주인공 라라 진 역을 맡은 배우 라나 콘도르는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출신인 그녀는 ‘유색인종으로서 주연을 맡은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업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꿈을 꿨는데 믿기지 않는다. (…) 다양한 사람이 화면에 나오고 나와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게 이상하지 않게 됐다. 실질적인 변화가 크다.”
라나 콘도르와 달콤한 케미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피터’ 역의 배우 노아 센티네오 역시 “마법 같은 순간을 그리워하게 될 것 같다. 마무리와 이별 방식으로 이보다 더 만족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달콤 쌉싸름한 감정이지만 결말을 보면 전 세계 팬들 모두 만족할 것 같다”고 소감을 드러냈습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드라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는 오는 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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