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하우스가 틸다의 보우 컬렉션의 정수를 담아 탄생시킨 매혹적인 캐릭터, 틸다를 공개했다.

꿈이 실현되고 모험이 펼쳐지는 틸다의 세계에서는 그녀의 손길만으로 실크가 다이아몬드 보우로 탄생한다. 그녀의 풍부한 상상력을 담아낸 틸다의 보우 주얼리는 진귀한 매듭 또는 눈부신 보우로 재탄생한 다이아몬드의 아름답고 풍부한 광채를 선사한다.

다이아몬드의 마법이 이뤄지는 곳
그라프의 디자이너는 완벽한 보우 디테일을 통해 마치 틸다가 지금 막 만들어낸 듯 유려한 실크 리본의 꼬임과 곡선을 구현해냈다. 그라프 워크숍에서 틸다의 꿈은 현실로 이루어지며, 마스터 장인은 그녀만의 유쾌한 판타지에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 그렇게 탄생한 모든 디자인은 사랑스러운 광채가 깃든, 마치 조각 작품처럼 매혹적인 보우로 거듭났다.

대담한 꿈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술적인 디자인의 틸다의 보우는 네크리스, 링, 이어링 그리고 브레이슬릿을 장식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착용할 수 있는 은은한 매력의 데일리 다이아몬드부터 움직임에 따라 빛을 자아내는 커스텀 컷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화려한 하이 주얼리 피스까지, 틸다의 모든 주얼리는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부할 수 없는 매혹
섬세한 라인으로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풍부한 볼륨감의 보우로 피어나며 틸다의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포착해낸다. 그라프의 장인은 모든 다이아몬드를 수작업으로 컷팅해 유려하고 매끄러운 실루엣을 만들어내고 또 완벽한 페어 쉐이프 다이아몬드 드롭을 탄생시켰다.

자유분방한 정신
자유롭게 얽힌 다이아몬드의 섬세한 라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한 하이 주얼리를 완성했다. 전통에서 벗어난 새로운 작품, 그라프 보우는 대담하고 화려한 다이아몬드의 조합을 통해 영원히 정교하고 눈부신 빛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매듭
파베 및 페어 쉐이프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생동감 넘치는 모던한 매듭 쉐입의 리본을 장식한 작은 사이즈의 디자인 또한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로맨스의 가치를 클래식하고도 미니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프는 보우의 이미지와 그 여성스러움, 섬세함 그리고 관능미에서 오랜 시간 영감을 얻어 왔습니다.” 그라프의 디자인 디렉터인 앤–에바 게프로이(Anne-Eva Geffroy)는 말한다.  “틸다의 보우 컬렉션은 여성이 드레스나 머리에 보우를 장식하는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해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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