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독립영화로 스크린 복귀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던 박유천이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의 복귀작은 독립영화 <악에 바쳐>입니다.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보이며 “연예계 은퇴와 인생을 걸고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했죠. 하지만 수사 결과 마약 양성 판정이 나왔고, 결국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그는 지난해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11월 그는 은퇴를 번복하고 미니 앨범 <RE:mind>를 발표하며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가수 활동에 이어 박유천이 배우로 복귀합니다. 그가 선택한 작품은 장편 독립영화 <악에 바쳐>입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2일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번 작품은 박유천이 2014년 출연한 영화 <해무>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주연작인데요. 마약 투약 논란으로 은퇴를 번복한 이후 복귀작이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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