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붉은색이 들려주는 뜨거운 리듬에 몸을 맡길 때

2023.02.26

by VOGUE

    붉은색이 들려주는 뜨거운 리듬에 몸을 맡길 때

    RED

    CURTAIN CALL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가 새로이 선보이는 생로랑(Saint Laurent)의 ‘르 마이용(Le Maillon) 백’.

    FACE TIME 확대한 자신의 얼굴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델 정호연. 어깨 장식을 더한 비대칭 도트 무늬 미니 드레스는 레드 카펫을 위해서도 훌륭한 선택일 것.

    ONE EYED LOVE 바카렐로가 꾸준히 선보이는 테일러링 재킷. 올봄에는 섹시한 레이스 톱과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했다.

    THE SHADE 레이스 슬립 톱과 검정 선글라스의 만남에선 1990년대 분위기가 풍긴다.

    LIGHT SHOW 화려한 조명을 받는 팝 스타와 꼭 어울리는 시퀸 장식 미니 드레스. 어깨 리본 장식으로 소녀 같은 매력을 담았다.

    JELL-O 레오퍼드 프린트의 실크 미니 드레스에 어깨를 강조해 더욱 강렬한 매력을 담았다. 여기엔 미디힐 샌들을 더했다.

    90S LOVE 섹시한 레오퍼드 슬립 드레스에서는 1990년대의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NO STRINGS ATTACHED 레이스 톱에 가죽 스커트, 붉은 페이턴트 가죽 힐을 더하자 1980년대 블론디의 데비 해리를 닮은 룩이 탄생했다.

    OFF STAGE 바카렐로만의 쿨한 유니폼. 테일러드 재킷과 하늘하늘한 러플 블라우스에 짧은 데님 쇼츠를 매치했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패션 에디터
      손기호
      포토그래퍼
      윤송이
      에디터
      이소민
      모델
      정호연
      헤어
      배경화
      메이크업
      황희정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Sponsored by
      Saint Laurent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