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셀럽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한번 빠지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데요, 유튜브에 반가운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배우 유연석입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쉴 틈 없이 일하는 그가 유튜브에까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소처럼 일하는 ‘유연소’가 또 하나의 영역을 확보한 것. 

채널 이름도 얼마나 귀엽게요. 바로바로 ‘주말연석극’! 아직은 티저 영상과 본편 영상, 딱 두 개밖에 공개한 적 없는 신생 채널입니다. 하지만 이미 구독자는 1만 명을 넘어셨죠.

작품에서 진지하고 멋있던 그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카메라를 보며 혼자 어쩔 줄 몰라 하는 유연석이라니, 어디서 이런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프로 유튜버가 되기 전에 이 어색한 모습을 충분히 즐기자고요.

팬들에게 일상의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하니, 앞으로 많은 콘텐츠를 통해 그를 만날 수 있겠네요. 여러분을 위해 주말연석극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