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사과한 심은우
지난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심은우. 얼마 전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실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그가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3월 초 온라인상에 심은우의 학교 폭력 사실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심은우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중학교 1학년 때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며 “신체적 폭력은 아니지만 미칠 것 같은 정서적 폭력을 주도한 게 심은우였다”고 주장했죠.
글에 따르면 심은우는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도 입김이 셌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심은우 무리와 싸운 뒤 지나가다 만나면 심은우와 일진들은 나를 둘러싸고 욕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나에 대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지어내 나랑 친했던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시작된 왕따 때문에 급기야 중 3 때 전학을 갔고, 이후에도 몇 번 전학을 거치며 어려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심은우는 다음 날 소속사를 통해 “재학 시절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있었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친구 중 한 명이 글쓴이와 다툼 혹은 마찰이 있어 당시 심은우를 포함한 친구들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기억은 있다”며 학폭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후에도 심은우의 태도에 대한 폭로가 끊이지 않자, 20여 일 만에 심은우는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사춘기 학창 시절에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린 날 아무 생각 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고 지나온 삶 그리고 지금의 자신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는 타인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은우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이 확정된 상태라 이번 사태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요. 현재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하차 없이 예정대로 출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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