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드디어 장가간다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미뤘던 결혼식을 이제야 치릅니다. 이제 진짜 새신랑이 되네요.
오종혁은 지난해 5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가까이 연기했는데요. 오는 12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합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오종혁은 지난 2019년 11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죠.
지난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오종혁은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흔 전에는 가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마흔 직전에 가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요.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나를 믿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친구다. 평생을 함께 잘 그려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클릭비 멤버 중 김상혁과 유호석에 이어 세 번째 품절남이 되는 오종혁. 클릭비 활동 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현재는 채널A <강철부대>에서 해병수색대 대표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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