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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의 영향력

2022.11.10

화사의 영향력

마마무 멤버로, 솔로로 승승장구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화사.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가 ‘2021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을 발표했는데요,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익숙한 이름이 올랐습니다. 바로 화사입니다.

<포브스>는 화사에 대해 “2020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K-팝 걸 그룹 마마무의 멤버. 베스트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미니 앨범 ‘마리아’로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명단은 <포브스>가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6년째 발표하고 있는데요, <포브스> 소속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가 10개 분야에 대해 영향력 있는 인물 총 300명을 뽑은 것입니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22개국의 30세 이하 청년들이 선정됐습니다.

화사는 마마무 멤버로 그룹 활동은 물론, 2019년 발표한 솔로 데뷔곡 ‘멍청이’에 이어 ‘마리아’까지 연속 홈런을 날렸죠. 또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가 하면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고요. 앞으로 더 크게 빛날 화사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그래퍼
박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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