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HAPPY 20’S BIRTHDAY GOLDEN GOOSE!

2021.04.15

HAPPY 20’S BIRTHDAY GOLDEN GOOSE!

골든구스가 론칭 20주년을 맞이했다.

20 YEARS OF LOVE 20 YEARS OF US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탄생해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은 골든구스(Golden Goose)의 ‘20 Years of Love 20 Years of Us’ 캠페인을 소개한다. 지난 2월 밀라노 신사옥으로 이전한 골든구스는 20주년 기념 익스클루시브 스니커즈 발매와 책자 발간, 다큐멘터리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골든구스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고객 중심’ 전략에 집중해 마니아 집단을 두껍게 형성했다. 골든구스의 팬들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의미를 부여해 자신만의 진실한 스토리와 경험을 들려주는 이들이다. 단순히 골든구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공유하고 간직하고 싶은 경험, 순간, 추억을 수집하는 것이다. 골든구스 CEO 실비오 캄파라(Silvio Campara)는 20주년을 축하하며 “골든구스는 사랑의 여정이다. 우리 곁에 사랑이 존재하는 한 이 여정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골든 패밀리는 우리가 믿는 가치, 우리가 나누는 경험, 함께 보내는 시간, 서로에 대한 존중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장인 정신과 전통성을 존중하는 골든구스는 매 시즌 기술 혁신에 기반한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세월의 흔적이 묻은 듯한(Lived-in)’ 룩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골든구스 특유의 노하우와 뛰어난 장인 정신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다.

TWENTY SNEAKERS

골든구스는 20주년을 기념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트웬티 스니커즈(Twenty Sneakers)’를 공개했다. ‘트웬티 스니커즈’는 골든구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스니커즈의 다섯가지 주요 요소를 토대로 탄생한 브랜드의 DNA가 담긴 특별 한정판 스니커즈다. 기본 프레임은 베스트셀링 모델인 슈퍼-스타(Super-Star)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웨이드가 믹스된 화이트 가죽이야말로 골든구스를 상징하는 가장 아이코닉한 소재이기 때문이다. 화이트 크랙 가죽에 ‘SNEAKERS’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더한 힐탭, 발등 부분에 홀이 있는 가죽은 볼스타(Ball Star)에서 착안했다. 측면의 메시 소재는 농구를 테마로 한 스타단(Stardan), 더블 레이어드 엠보싱 텅은 예아(Yeah!)에서 영감을 받았다. 토 부분의 디테일은 슬라이드(Slide)와 동일하게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스니커즈 인솔에 골든구스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선언문, 골든 매니페스토(The Golden Manifesto)를 새겨 ‘트웬티 스니커즈’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이로써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코닉 스니커즈가 탄생했다. ‘트웬티 스니커즈’는 단 400켤레만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으며, 좀 더 특별한 방식으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선택된 일부 매장에서는 골든구스의 진정한 팬, 20명을 선정한다. 매장 내 이벤트를 통해 ‘트웬티 스니커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든구스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20주년을 축하할 예정. 마지막으로 남은 20켤레의 ‘트웬티 스니커즈’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발매한다.

BOOK ‘THE PERFECT IMPERFECTION

OF GOLDEN GOOSE’ 골든구스는 20주년을 기념한 책자 <골든구스의 완벽한 불완전함(The Perfect Imperfection of Golden Goose)> 발간을 통해 브랜드의 오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책자에는 골든구스의 창립자, 장인, 직원, 주요 협력업체 등 브랜드를 함께 이끌어간 패밀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예술 서적 출판사 리졸리(Rizzoli)와 협업으로 탄생한 책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골든구스의 역사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및 성공, 미래에 대한 계획 등을 다뤘으며, 주요 패밀리 인터뷰, 숨겨진 에피소드, 이미지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전설의 록 밴드 오아시스의 멤버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 NFL 스타 디안드레 홉킨스(DeAndre Hopkins) 등 유명 인사가 참여했으며,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읽을거리로 알차게 구성했다. 책 속에 담긴 특별한 콘텐츠는 스마트폰을 통해 증강 현실(AR)로도 감상할 수 있다. 책자를 구매하면 리미티드 에디션 토트백을 증정하며, 스니커즈 메이커와의 공동 창작을 통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토트백을 만들 수 있다. 책자는 서울 플래그십을 포함, 엄선된 전 세계 20개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ldengoos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DOCUMENTARY ‘20TH ANNIVERSARY’

20주년 다큐멘터리는 가족, 열정, 개성, 사랑을 주제로 한 총 6부작으로, 올 한 해 동안 골든구스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골든구스의 여정이 시작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도시 마르게라(Marghera)를 비롯해 지난 20년간 골든구스의 영감이 된 장소를 여행한다. 또한 브랜드의 스타일과 디자인에 영감을 준 예술 외에도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골든구스 주요 구성원의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에피소드도 확인할 수 있다. 골든구스 특유의 감성과 생생한 이미지로 가득 찬 약 25분의 풀 다큐멘터리를 감상해보자.

NEW MILAN HQ

골든구스는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밀라노 에르콜레 마렐리(Ercole Marelli) 거리로 본사를 새로 이전했다. 에르콜레 마렐리는 2026년 동계 올림픽의 선수촌 건립 예정지이기도 하다. 골든구스 CEO 실비오 캄파라는 “밀라노 신사옥은 골든구스 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계한 공간이며, 누구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공동의 힘은 물론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대변한다. 불완전하기에 완벽한 이 참신한 공간에서 직원들은 따로 또 같이 경험과 성공의 이야기를 쌓아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골든구스의 밀라노 신사옥은 정교한 건축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를 드러내는 동시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공간이다. 불완전하기에 완벽한 이 공간은 골든구스 그 자체를 상징한다. 이곳을 거쳐가는 모든 이가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꿈꾸는 일을 절대 멈추지 않도록 골든구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것이다.

마지막으로 골든구스의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상을 감상해보자.

*이 포스팅은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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