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사샤가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멋진 옷으로 차려입는 일! 슈퍼모델 사샤 피보바로바는 요즘 같은 땐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말로 멋진 경험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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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COOKING? 사샤 피보바로바(Sasha Pivovarova)와 그녀의 남편인 포토그래퍼 이고르 비시냐코프(Igor Vishnyakov)가 그들의 집이 있는 뉴욕 워터밀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다. 사샤가 그녀의 여덟 살 난 딸 미아와 한 살배기 소피아를 돌보는 동안 이고르는 요리를 하고 있다. “이고르는 갈매기살 스테이크를 잘해요. 벽난로에서 굽곤 하죠.” 사진에서 이고르는 러시아식 사우어크라우트를 준비하고, 사샤는 소피아를 안은 채 물건을 꺼내고 있다. 사샤가 입은 드레스는 코치(Coach), 소피아와 미아가 입은 옷은 봉쁘앙(Bon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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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IME “아이들이 커가는 걸 보는 것, 그들의 첫걸음마를 지켜보는 건 더없는 기쁨이죠.” 사샤가 말한다. “소피아는 집에서 태어났어요. 조산사가 늦게 도착했는데, 집에 이고르와 저밖에 없었죠.” 집은 사샤가 작업을 하고 도자기를 만드는 공방이기도 하다. 지하에 도자기를 구울 수 있는 가마가 있다. 사샤가 입은 셔츠와 바지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미아가 입은 옷은 수지 콘디(Suzie Kondi), 소피아가 입은 옷은 봉쁘앙(Bon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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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OUSE 사샤 피보바로바가 딸 소피아에게 그림책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딸 미아는 아일랜드 식탁에 앉아 있고 남편 이고르는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 중이다. 사샤가 입은 드레스는 코치(Coach), 소피아와 미아가 입은 옷은 봉쁘앙(Bonpoint).
- 패션 에디터
- Jorden Bickham
- 포토
- Susan Meiselas/Magnum Photos/Euro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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