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아이템, 피셔맨 샌들
일명 아빠 운동화, ‘Dad Shoes’의 유행 기억하시나요? 또 다른 아이템으로 놈코어 유행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피셔맨 샌들이죠.
둔탁한 디자인으로 그동안 대표적인 ‘안티 패션템’으로 인식돼왔는데요. 그만큼 이름도 낯섭니다. 하지만 스페인 브랜드 헤레우(Hereu)를 시작으로, 지난여름 더 로우(The Row)와 처치스(Church’s)에서도 클래식한 피셔맨 샌들을 선보이면서 대세 슈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쁘거나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뭉툭한 디자인이 피셔맨 샌들의 매력. 스타일링 공식은 아빠 운동화와 동일합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룩과 매치하는 거죠. 하늘거리는 드레스, 말쑥한 수트, 게다가 편안한 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더 로우
헤레우
마르니
렉토
가브리엘라 허스트
추천기사
-
패션 아이템
깔끔하고 힙하게! 헤어밴드의 재발견
2024.07.24by 오기쁨
-
뷰티 트렌드
똑딱! 스타일링 살아나는 실버 헤어핀
2024.07.26by 김초롱
-
리빙
올여름 참고할 만한 셀럽들의 장마템
2024.07.10by 이정미
-
패션 뉴스
패션 브랜드가 동참한 2024 파리 올림픽 최고의 단복
2024.07.26by 황혜원, Ivana Rihter, Christina Pérez
-
패션 뉴스
존 갈리아노, 메종 마르지엘라 떠날까?
2024.07.23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10년은 거뜬할 더 로우 로퍼의 매력
2024.07.24by 황혜원, Emma Spedding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