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유죄 인간’ 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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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유죄 인간’ 가수 3

2021-05-13T16:40:36+00:00 2021.05.13|

요즘 가요계에서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 세 남자가 있습니다. SG워너비 이석훈, 십센치 권정열, 소란 고영배. 팬들은 이들을 ‘유죄 인간’이라고 부릅니다. 무슨 죄를 지었냐면요, 바로 우리 마음을 훔친 죄!

이석훈, 권정열, 고영배.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 안경, 살짝 펌을 한 헤어스타일. 언뜻 보면 세 사람이 닮아 보이기도 한데요, 이들은 모두 결혼한 유부남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유죄 유부남 가수’로 불리고 있죠.

SG워너비 이석훈

흔한 것 같아도 막상 찾으려면 없는 ‘훈훈한 교회 오빠’ 스타일의 정석인 이석훈. 얼마 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면서 그의 매력을 알아본 이들이 많아졌죠. ‘유죄 인간’의 대표 주자로 불리면서 최근 그의 팬도 늘었습니다. 

최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이석훈은 ‘유죄 인간설’에 대해 이렇게 답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팬분들이 왜 이러나 분석하진 않아요. 고맙게 생각해요. 그들도 언젠간 제자리로 돌아가겠지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 선생님, 이번엔 다들 진심이랍니다. 

십센치 권정열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는 마성의 매력남 권정열.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 ‘봄이 좋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입니다. 최근 그는 세월을 역행해 점점 어려지고 멋있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돌 가수도 아닌데 ‘직캠’ 영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와 결혼 후 더 훈훈해진 그의 비결은 뭘까요? 김윤주는 한 팬의 질문에 “돈을 쓰면 돼요”라고 농담 삼아 대답하기도 했는데요, 돈이 아니라 김윤주의 사랑이 담긴 스타일링 덕분이겠죠! 

소란 고영배

과거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고영배와 권정열이 함께 출연한 적 있는데요. 당시 권정열은 고영배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굉장히 음악을 잘하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요. 음악 잘하는지. 하하하.” 사실 고영배는 정말 음악을 잘합니다. 그게 그의 가장 큰 매력이죠.

이석훈이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 후 고영배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이석훈과 닮아서 고영배가 떠오르는데, 고영배를 보면 이석훈이 떠오르지 않는다”고요. 이 사실을 말했더니, 이석훈은 “아니다. 우리는 닮은 게 맞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뜻밖의 ‘개그캐’로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고영배, 당신도 유죄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