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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알려주는 셀카 노하우 3

2022.11.10

오연서가 알려주는 셀카 노하우 3

인스타그램 분위기 여신으로 통하는 배우 오연서. 그녀의 피드에는 예쁜 사진이 가득합니다. 일상 사진부터 광고,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까지, 봄의 여신이 있다면 오연서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죠. 

‘꾸안꾸’ 데일리 룩으로도 유명한 오연서는 스스로 러블리해지고 싶어서 ‘오블리’라는 별명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그에 어울리게 러블리한 룩을 자주 보여줍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은 금세 솔드 아웃!

오연서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셀카 잘 찍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도 분위기 여신이 되고 싶다면 오연서의 노하우를 따라 해보세요. 

화면 정중앙에 얼굴 맞추기

스마트폰 카메라는 외곽으로 갈수록 화면이 왜곡되기 때문에 얼굴을 중앙에 맞추는 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팔을 최대한 뻗어서 얼굴하고 떨어지게 촬영하면 왜곡이 줄어들겠죠.

손이나 소품 적절히 활용하기

손으로 턱을 괴거나 이마를 가리거나, 꽃이나 소품을 옆에 두고 촬영하면 시선 분산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따라 왠지 셀카가 마음처럼 나오지 않는다면, 오연서의 팁처럼 손이나 소품을 활용해보세요.

자신감 갖기

내가 최고다! 내가 제일 예쁘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다 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정말 예뻐진다고 하죠. 내면에 자신감이 가득한 사람은 애티튜드부터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사진 찍을 때도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표정에 변화가 생길 거예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ohvely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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