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찰떡궁합! 세라믹 바구니 4
새콤달콤한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햇살이 가득한 식탁에 앉아 과일 한 쪽을 입에 물면 비로소 완벽한 휴식이 시작되죠.
식탁 위와 냉장고 속이 알록달록 각종 과일로 가득 차는 시기인 만큼, 이들을 상처 없이 아름답게 보관해줄 과일 바구니가 필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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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NS에서 가장 핫한 세라믹 바구니는 어떨까요? 장난감처럼 귀여운 비주얼의 이 바스켓은 바나나, 키위, 망고, 아보카도, 토마토 등 후숙이 필요한 과일을 안전하고 예쁘게 보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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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식재료를 냉장 보관할 때도 물론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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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노랗게 잘 익은 과일을 마구 담아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습기가 차지 않고 곰팡이가 생길 염려도 없어 라탄이나 유리, 플라스틱보다 효율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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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EVO 옥타에보
세라믹 바스켓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브랜드 옥타에보. 파란 바다 빛깔의 시칠리아 세라믹 바스켓은 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시원해집니다. 노란 망고 또는 오렌지가 익어가는 과정을 즐겨보세요.
FERM LIVING 펌리빙
위빙 디테일이 눈에 띄는 펌리빙의 세라믹 바스켓. 과일 또는 채소를 보관할 때는 물론, 보관이 어려운 커틀러리를 꽂거나 꽃이나 식물을 툭 걸쳐두어도 예뻐요. 큰 사이즈는 플랜터로 사용해도 예쁘답니다.



URBAN OUTFITTERS 어반 아웃피터스
우아하게 톤 다운된 핑크 색상의 세라믹 바구니. 실로 핸들 부분을 감아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한화로 5만9,000원이니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SIN 신
좀 더 말캉망캉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이 프루트 볼이 제격입니다. 건강한 식재료 또는 간단한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아요. 파자마나 키친 클로스, 스낵 봉투를 담아두어도 예쁘겠죠?



- 에디터
- 공인아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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