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상상 그 이상의 ‘시간’을 열다

2021.06.07

by 손기호

    상상 그 이상의 ‘시간’을 열다

    상상 그 이상의 시간이 시작된다.

    영롱한 남부 지중해 바다가 떠오르는 청록색 다이얼과 42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포제션’ 시계는 피아제(Piaget), 연보라색 비키니는 코스(Cos).

    나노 물질인 합성 그래핀에 세라믹을 더한 케이스와 단단한 러버 소재 스트랩이 인상적인 ‘H08’ 시계와 귀고리, 뱅글은 에르메스(Hermès), 비키니 톱은 데이즈데이즈(Daze Dayz).

    춤을 추며 회전하는 무도회 드레스의 실루엣을 닮은 다이얼과 데님 소재 스트랩이 여름 분위기를 더하는 ‘그랑 발 와일드’ 시계와 주얼리, 스트라이프 비키니는 디올(Dior).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땅부르’ 시계가 19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러버 스트랩의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시계와 로고 장식 비키니, ‘B 블라썸’ 주얼리는 루이 비통.

    시원한 여름 느낌을 전하는 스틸 소재 ‘파샤 드 까르띠에’ 시계와 ‘저스트 앵 끌루’ 팔찌, ‘에크루 드 까르띠에’ 반지는 까르띠에(Cartier), 검정 밴딩 장식의 하얀색 비키니는 데이즈데이즈(Daze Dayz).

    오묘한 푸른색 스트랩과 다이아몬드 세팅이 인상적인 ‘발롱 블랑 드 까르띠에 주얼리’ 시계와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팔찌와 반지, 목걸이, ‘팬더 드 까르띠에’ 귀고리는 까르띠에(Cartier), 검정 비키니는 데이즈데이즈(Daze Dayz).

    팔각형 다이얼과 둥근 케이스, 푸른빛으로 완성한 ‘옥토 피니씨모’ 시계와 ‘비제로원’ 목걸이는 불가리(Bulgari), 저지 소재 쇼츠는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하늘색 다이얼이 청량한 기분을 선사하는 ‘아틀라스 2 핸즈’ 시계와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Co.), 하얀색 파이핑 장식의 원피스 수영복은 데이즈데이즈(Daze Dayz).

    포토그래퍼
    박종하
    패션 에디터
    손기호
    에디터
    허보연
    모델
    박창인, 아승연
    헤어
    배경화
    메이크업
    박차경
    네일
    최지숙(브러쉬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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