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상대는 뷰티 브랜드를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여성입니다. 

윤계상은 지난해 말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윤계상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평소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 연예계와 뷰티, 패션계에서는 이들이 ‘공식 연인’으로 통할 정도라고 합니다. 

윤계상의 연인은 몇 년 전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브랜드를 급성장시키며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핫한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만나지는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으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결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뇌동맥류 투병으로 짧은 공백기를 보낸 윤계상은 최근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열망을 내비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이젠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 더 늦게 전에”라고 말하며 “가정생활,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곧 윤계상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그의 열애에 많은 이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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