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브라, 나에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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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브라, 나에게 맞는 걸까?

2021-08-18T16:34:30+00:00 2021.07.05|

여성으로 태어났다면 적당한 나이부터 가슴의 존재감을 느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적어도 초등학생 무렵부터 시작된 이 존재감은 평생 동안 떨쳐낼 수 없는 운명입니다.

가슴을 보호하고 아름답게 지켜주는 브라는 빼놓을 수 없는 평생의 친구와도 같죠. 하지만 나에게 딱 맞는 브라 사이즈를 제대로 찾기란 잘 맞는 연인을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 혹시 잘못된 사이즈의 브라를 입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어깨에 난 끈 자국

샤워하기 전 브라를 벗었을 때 어깨에 끈 자국이 남았다면, 작은 사이즈를 입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브라를 타이트하게 입을 경우 어깨에 힘이 실리면서 목덜미가 땅기고 어깨가 뻐근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어깨를 확인해보세요. 

소화불량

소화와 브라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가슴둘레에 맞지 않게 작은 브라를 입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이 답답하고 자주 체한다면 브라 사이즈를 먼저 체크해보세요. 브라를 착용했을 때 가슴 아랫부분이 답답하지 않아야 잘 맞는 사이즈입니다. 

가슴과 맞지 않는 컵

흔히 밴드는 잘 맞는데 컵 사이즈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라 컵 위로 위 가슴살이 튀어나온다면 작은 사이즈를 착용한 겁니다. 반대로 브라와 가슴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면 너무 큰 사이즈를 착용한 거죠. 가슴에 맞지 않는 컵의 브라를 착용하게 되면, 가슴 모양이 망가질뿐더러 옷을 입었을 때 핏도 좋지 않습니다. 나에게 맞는 컵 사이즈를 속옷 매장에서 정확히 측정해보세요. 

피부 마찰

여름과 브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두 단어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죠. 밴드 부분에 땀띠가 나거나 쓸려서 상처가 생긴다면 사이즈가 작다는 증거입니다. 계속해서 쓸린 피부는 거뭇하게 흉터로 남을 수도 있으니, 간지럽거나 따가운 부분이 있다면 미리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