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 땐 가볍고 시원한 ‘라피아 백’을 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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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땐 가볍고 시원한 ‘라피아 백’을 들겠어요

2021-07-27T17:16:32+00:00 2021.07.06|

‘부캐’가 휴양지 백으로 불리는 백이 있습니다.
바로 라피아 백인데요.

내추럴한 라피아 소재로 엮은 덕분에 가볍고 시원해 보여 여름에 특히 사랑받죠.

여름의 절정을 향해 가는 지금,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거나 휴양지 패션으로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라피아 백을 먼저 눈여겨봐야겠습니다. 수많은 패션 인플루언서의 여행지에서 목격되고 있으니까요.

제인 버킨의 영향일까요. 라피아 백에선 파리지엔의 자유분방한 히피 무드가 다분히 느껴집니다. 요즘 프렌치 스타일을 대변하는 잔느 다마 역시 자타 공인 라피아 백 마니아인데요. 그녀는 드레스부터 니트, 데님에 라피아 백을 줄곧 매치할 정도로 라피아 백을 선호합니다. 단순히 백을 드는 것도 좋지만 그녀처럼 책 한 권과 함께 들면 ‘파리지엔’만의 멋을 가미할 수 있죠.

라피아 백을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을 땐 휴양지를 위한 선 드레스가 제격입니다. 드라마틱하게 흐르는 맥시 드레스부터 크로셰 니트 드레스까지 공략해볼 수 있죠.

여기에 헤어밴드나 스크런치, 헤어 스카프를 더하면 여성스러움이 배가됩니다. 이때 슈즈는 쿨한 슬라이드나 라피아 백과 같은 소재의 플랫 샌들을 매치해야 밸런스를 맞출 수 있죠.

어떤 사이즈의 라피아 백을 드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좌우되는데요. 크기가 클수록 좀 더 쿨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 툭 걸칠 수 있는 긴 스트랩이 달린 디자인이어야 빅 라피아 백의 은은한 멋을 낼 수 있죠.

요즘 인플루언서들이 꽂힌 컬러풀한 오버사이즈 셔츠와 빅 라피아 백의 조화도 신선합니다. 여기에 선글라스 또는 베이스볼 캡은 빠져서는 안 될 아이템입니다.

라피아 백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