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티즌 라이브’ 출연진 공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글로벌 라이브 공연이 열립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자선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여는 행사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핫한 스타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올해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오는 9월 25일 6개 대륙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형태로 24시간 라이브로 생중계합니다. 서울을 비롯해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나이지리아 라고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무대에는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 팝 스타 위켄드, 인기몰이 중인 도자 캣 등이 출연합니다. 이어 콜드플레이와 메탈리카, 듀란듀란, 빌리 아일리시, 리조, 숀 멘데스, 어셔, 안드레아 보첼리 등 세계적인 밴드와 성악가들이 무대를 장식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목할 아티스트가 한 팀 더 출연하는데요, 바로 최근 새 노래 ‘Permission to Dance’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Butter’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도 전 세계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25일 ABC, BBC, Fx,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로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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