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에게 기타 선물한 존 메이어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로제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은 완벽해, 고마워. 존 메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핑크색 기타 뒷면에는 존 메이어의 사인이 새겨져 있었죠.
존 메이어가 남긴 편지도 있었는데요, “너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 같아”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얼마 전 로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 존 메이어의 곡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커버했는데요. 그걸 본 존 메이어가 공식 SNS를 통해 멋지다며 그를 칭찬해 훈훈함을 안겼죠.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5주년을 맞아 ‘4+1’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블랙핑크의 데뷔 이후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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