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얗게 피어오른 핑크빛 블러셔 8
우리 여자들의 두 뺨에 뽀얗게 피어오른 핑크빛 콜라주.

GIVENCHY BEAUTY ‘Prisme Libre Blush #03 Voile Corail’ 프레스드 파우더가 주를 이루는 블러셔의 새로운 혁명. 네 가지 톤온톤 컬러 파우더가 풍부한 색 조합을 이룩하는 지방시 뷰티 ‘프리즘 리브르 블러쉬’는 햇볕에 한껏 농익은 산홋빛을 뽐낸다.

NARS ‘Oversized Orgasm Blush’ 체온이 오르며 상기된 두 뺨이 주는 아찔함. 나스 ‘오버사이즈 블러쉬 오르가즘’만의 농도 짙은 골드 펄과 바를수록 맑게 올라오는 살굿빛 핑크가 만들어내는 하모니다. 특별하게 대용량으로 출시.

HERMÈS ‘Rose Hermès Silky Blush #32 Rose Pommette’ 연약하지만 강하고, 관능적이지만 부드러운 핑크의 다채로운 판타지가 실현되는 ‘로즈 에르메스 실키 블러쉬’. 스케치하듯 가볍게 터치해도 막 피어난 듯 생동감 넘치는 장밋빛 뺨을 연출한다.

RMK ‘Ingenious Powder Cheeks N #Ex-19 Amber Sunset’ 두 볼에 무르익은 황혼의 노을빛을 더하는 RMK의 가을 컬렉션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스’. 따뜻한 앰버 컬러의 습식 파우더가 피부에 쫀쫀하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POIRET ‘Métier De Poiret Poudre Mono #302 Crépuscule’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텁텁하지 않게 발색되는 뽀아레 ‘메티에 드 뽀아레 뿌드르 모노’. 과하지 않은 펄은 얼굴형을 한층 입체적으로 만드는 데다, 유분에 무너져도 아름다운 광채를 남긴다.

ZARA BEAUTY ‘Face Palette #Impeccable Touch’ 브론저와 블러셔 그리고 하이라이터. 단 한 번의 터치로 입체적인 페이스를 연출하도록 세 가지 타입의 파우더를 한 패키지에 담았다. 여기에 가격까지 합리적인 자라 뷰티 ‘페이스 팔레트’.

DIOR ‘Rouge Blush #468 Nude Glide’ 볼을 간질이듯 보드라운 텍스처. 피붓결을 따라 살색 생기와 하이라이터를 입힌 듯 은은한 윤광을 입힌다. 가을 한정으로 파우더에 정교한 깃털 패턴을 새긴 디올 ‘루즈 블러쉬’.

CHARLOTTE TILBURY ‘Cheek To Chic #Pillow Talk’ 미세한 피그먼트를 가볍고 편안하게 블렌딩해 볼과 혼연일체를 꿈꾼다. 살색 펄과 톤 다운된 핑크,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한 샬롯 틸버리 ‘치크 투 시크’는 우아한 장밋빛 치크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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