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한 바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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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한 바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21-08-23T22:47:05+00:00 2021.08.23|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것과 함께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바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손 편지를 올렸습니다. 그는 편지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죠. 이어 예비 아내가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덧붙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아버지가 됩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 큽니다. (…)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한 나를 온 마음 다해서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마음의 짐을 얹어드리는 것 같아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 아이콘으로 정식 데뷔한 바비는 올해 26세죠. 이번에 깜짝 발표를 한 뒤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바비는 지난 2018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이렇게 말한 바 있죠.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는 비행기 조종사가 꿈이었다. 지금은 가수가 꿈이고, 다음은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다.” ‘좋은 아빠’를 꿈꿨던 그는 조금은 이른 26세의 나이에 결혼과 출산의 길을 소신껏 선택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결혼과 혼전 임신을 발표한 바비에게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겹경사를 축하하는 이들도 있지만 결혼을 한 달 앞두고 통보에 가깝게 소식을 전한 바비를 향해 혼란스러움을 드러내는 팬들도 있죠.

바비의 결혼 이후 아이콘의 활동 방향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바비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아이콘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