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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이 앞머리, 스타들처럼 해보자

2022.11.08

더듬이 앞머리, 스타들처럼 해보자

유행이 돌고 돌아 1990년대 S.E.S., 핑클, 베이비복스 등 누구나 한 번쯤 시도했던 ‘더듬이 앞머리’가 돌아왔습니다.

얼굴 양옆을 따라 사이좋게 한 가닥씩 내려 마치 더듬이처럼 보이는 이 헤어스타일,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다면 셀럽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선미

레트로 하면 선미를 빼놓을 수 없죠. 선미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듬이 앞머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복고풍 컨셉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선미만의 분위기가 더 돋보입니다.

제니

제니는 얼굴형이 둥근 편이어서 웬만한 헤어스타일은 다 잘 소화하는 편인데요. 더듬이 앞머리를 했을 때는 볼살이 가려지면서 더 성숙한 분위기가 납니다. 더듬이 앞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준 것도 인상적이죠. 선글라스나 안경을 쓸 때도 더듬이 앞머리를 내리면 귀여워요. 

청하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외모면 외모.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가수 청하도 더듬이 앞머리를 내렸습니다. 더듬이 앞머리를 내리고 포니테일로 묶으면 성숙한 느낌까지 낼 수 있죠. 

태연 

예능 프로그램에서 놀라운 스타일링을 매주 선보이는 태연. 대체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 있을까 싶은 그녀인데요, 더듬이 앞머리 역시 러블리하게 소화합니다.

조이

조이는 평소 청순, 큐트, 레트로 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죠. 더듬이 앞머리도 조이처럼 때론 귀엽게, 때론 분위기 있게 연출해보세요.

그리고 김연경

시크하고 멋진 ‘갓연경’ 김연경 선수도 더듬이 앞머리를 시도했습니다. 아니, 이렇게 귀엽기까지 하면 팬들 심장은 누가 지키죠?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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