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SNS 뒷광고 사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뒷광고 의혹에 휩싸이자 사과에 나섰습니다.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이현주가 SNS를 통해 뒷광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뒷광고’는 인플루언서가 특정 업체로부터 광고나 협찬을 받고도 별다른 표기 없이 자신의 콘텐츠에 노출하는 것을 일컫죠. 지난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한차례 뒷광고를 한 이들이 대거 문제가 된 후 한동안 잠잠했는데요. 이현주가 뒷광고의 주인공이 된 겁니다.
이에 대해 이현주는 “SNS에 올린 사진과 관련해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며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에 추가했다”며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현주는 에이프릴 탈퇴 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한 후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눈에 띄는 활동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올 초 팀 내 왕따, 불화설이 제기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해왔죠. 이현주는 오는 9월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추천기사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