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대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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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대신 이것!

2021-09-18T18:11:20+00:00 2021.09.18|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는 마법의 음료가 있다? 유난히 피곤하고 컨디션이 저조한 날, 카페인 음료나 자양 강장제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주목하시길! 

“이 ‘라이트웨이브(Lightwave)’ 음료를 마신 순간,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저에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을 선사했거든요.” 

모델 벨라 하디드가 극찬한 ‘라이트웨이트’의 인기가 고공 행진 중입니다. 촬영차 찾은 호텔 냉장고에 들어 있던 논알코올 음료를 우연히 맛본 벨라 하디드는 3일 뒤 단순히 음료 덕분에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바로 창업자 젠 배첼러(Jen Batchelor)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죠. 공동 파트너가 되고 싶다는 말 한마디가 킨 유포릭스 사업의 시작이었습니다.

“많은 분이 알다시피 저는 10대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우울증과 불안을 해소해주며 만성 피로, 근육 이완에 도움을 주는 운동과 루틴, 음식을 늘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킨 유포릭스’의 열렬한 소비자였으며, 이제는 그 여정을 같이하고 싶어요. 제 고민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어 기뻐요.”

벨라 하디드에 따르면 라이트웨이브는 ‘행복한 느낌’을 선사하는 음료입니다. 라벤더 바닐라, 훈제 시솔트, 패션 플라워 향이 어우러진 음료의 주원료는 리시 버섯, L-테아닌과 L-트립토판입니다. 리시 버섯은 부신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의 균형을 맞춰주죠.

나머지 성분은 알파파 생성을 늘리며 뇌파를 수정해 불안감을 줄이는 동시에 마음의 평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줍니다. 

생강, 감귤 향의 조합으로 탄생한 또 다른 음료 ‘킨 스프리츠’ 역시 편안하고 상큼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로디올라 로사, 5-HTP, 가바 성분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생성을 줄여주고,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스타들이 푹 빠진 음료가 하나 더 있죠. 바로 콤부차입니다. 이미 해외에서 ‘건강 음료’로 잘 알려진 콤부차는 녹차나 홍차 등을 우려낸 물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버섯처럼 생겨 ‘홍차버섯’이라고도 불리는 ‘스코비’ 균을 찻물에 배양해 만드는데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탄산과 건강한 유익균이 생겨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폴리페놀, 아미노산과 유기산이 함유된 다양한 효모와 균류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콤부차의 가장 큰 효능은 해독 기능이죠. 콤부차에 함유된 글루쿠론산은 간에서 독소와 결합해 신장으로 독소를 배출하기에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유기산 성분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만성 질환과 염증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요.

전문가의 수많은 저서에서 콤부차의 입증된 효능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카타리나 호락(Katarina Horak) 박사의 저서 <보디 디톡스>에 따르면 콤부차에 존재하는 효소는 글루쿠론산의 효과를 높이고 단백질과 당질 분해를 도와 소화에 효율적으로 작용하며, 만성 변비나 설사 같은 소화 질환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클라우스 카우프만(Klaus Kaufmann) 박사가 쓴 책 <콤부차의 재발견>에 따르면 콤부차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손상된 세포막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진대사율이 높아지면 운동 능력이 향상되고, 체중 감량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데다 칼로리 함량은 탄산음료보다 다섯 배나 적은 수치이니 콤부차와 친해질 이유가 여기 있네요.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영양 성분 덕분에 효능 역시 다양할 수밖에 없는데요, 신경계에도 건강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생성을 억제하고, 감정 제어와 함께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야말로 똑똑한 2021년식 셀프케어랍니다.” 벨라 하디드의 말처럼 알코올 대신 숙취 걱정 없는 건강한 발효 음료로 하루를 가볍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