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연애>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배우 김흥수와 패션 & 주얼리 브랜드 CEO 문야엘이 주인공입니다. 

김흥수와 문야엘은 지난 8월 IHQ <리더의 연애>에 출연해 소개팅을 했습니다. 문야엘은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와 가구, 인테리어 소품 사업에 이어 최근에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소개팅 이후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했죠. 

김흥수는 첫 출연 당시 “나이를 먹어가면서 20대, 30대 초반에는 있던 연애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 이런 모습에 익숙해지는 것이 싫어 신청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문야엘과 소개팅 후 “더 알아보고 싶다.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며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나는 등 달콤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문야엘의 과감한 스킨십 장면과 제작진 몰래 심야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나서서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죠.

열애 소식이 전해진 후 김흥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 문야엘에 대해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하다. 그런 모습이 너무 좋다”며 “이제 시작 단계여서 결혼을 언급하기는 조심스럽다. 지금처럼 예쁘게 연애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이의 응원 속에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리더의 연애>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