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 이겨낸 황정음, 둘째 임신
배우 황정음이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편과 재결합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황정음의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는군요. 내년에 출산할 예정이고요.
황정음의 둘째 임신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가 있습니다. 황정음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듬해 8월에는 첫아들을 품에 안았죠.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황정음과 이영돈이 이혼 조정에 들어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0개월간의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불화를 극복했습니다.
위기를 이겨내고 전해진 둘째 임신 소식에 많은 이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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